20111030 -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일상의 기록

  모처럼 집에서 보내는 주말이었다. 집에만 있기에 무료해 와이프랑 바람이나 쐬러가자 해서 자연사 박물관을 찾았다. 공룡 뼈다귀는 예전에 봤으니까 이번에는 다른 층도 구경을 할 생각으로 갔는데 사진전을 하더라.
입장료가 조금 비싼감이 없진 않았지만 와이프가 보고 싶어하는 눈치여서 학생할인 받고 하니 15파운드정도를 내고 구경을 했다. 사진의 대부분이 아주 어린 아마추어 작가에서 부터 전문가까지 작가의 폭이 다양 했다.  예전엔 사진이나 그림을 보면 작가의 의도나 설명이 적혀있는건 보지 않았는데 하나 하나 읽어가며 감상을 하니 재미가 배가 되는 듯 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다보고 나오면서 사진집도 하나 구입하고 싶어 질 정도로 괜찮았다.

인상적이 었던게 사진의 하단에 보면 사진의 메타정보들도 다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작은 똑딱이로 찍은 사진들도 드문 드문 눈에 들었왔다. 모 slr사이트의 갤러리에 가보면 레이싱걸이나 장비병에 걸린 사람이 주류인거에 비하면 정말 비교가 되었다.

아무튼 이래저래 나들이 다니면서 사진찍기 좋은 계절이다.


http://www.nhm.ac.uk/visit-us/whats-on/temporary-exhibitions/wpy/index.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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