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e Cause - Stand By Me 일상의 기록

아주 예전에 싸이월드란게 있었어.. 그때 한창 메인에 걸어 놓고 듣던 노래가 몇 곡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Stand By Me" 였는데 오리지날곡이 아니라 약간 디스코풍으로 랩도 들어가고 신나는 곡이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더라. 제목만 생각해내는데도 한참 걸렸더라지... 타이달에서 검색해보니 같은제목의 노래가 여러버전별로 100곡이상 나오더라. 어쩔수없이 한곡 한곡 노가다로 찾긴 찾았다.



2019-09-16, 케토 한 달 즈음 Keto



한달 정도 지났는데 처음 2주 제외하고는 탄수화물을 먹긴 하는데 전체 식사량의 20%이내로 제한하면서 꾸준히 하고있다. 8월 중반부터 시작해서 큰 변화가 없다가 한달쯤 지나고 나서 부터 몸무게는 꾸준히 감소추세이인 것 같다.

2019-08-25, Keto 2주차 Keto

  이제 Keto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주정도 지났다. 아직은 큰  무리없이 잘 되고 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간 생긴 변화를 좀 적어 보자면...

- 탄수화물인 빵, 과자... 걱정과는 달리 다른 대체품을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크게 먹고싶거나 하진 않는다.
- 아침에 일어 날때 발목이 좀 뻐근하고 다리가 붓는것이 사라졌다!!
- 스물 아홉쯤 영국에 살때 물이 맞지 않아서 그런가 했던 피부 건선이 팔 안쪽과 정강이에 몇군데 생긴후 여태 지속되었는데 어느순간보니 더이상 가렵지 않고 오돌토돌한 피부도 많이 가라 앉았다.
- 원인모를 알러지 비염 재채기, 눈물이 심했는데 이제는 약을 먹지 않고서도 버틸 수 있게되었다.

키토 시작하면 처음에는 키토플루가 찾아올수 있다고 하는데 약간 기운업고 피곤한 느낌정도만 있었고 지금은 다시 괜찮아 졌다.
이렇게 적고보니 뭐 만병통치약처럼 들리는데 나랑은 잘 맞는것 같아서 좀 더 지속해 보려고 한다.

아! 그리고 몸무게는 큰 변화없이 3킬로정도 다운후 계속 유지중.


남은 아몬드가루로 만들어본 쿠키


2주 지난후 나의 ketosis상태



2019-08-11, Keto Life Keto

  나이가 이제 30대 후반에 들어서니 한번찐 살들은 빠질 생각을 하지도 않고 운동을해도 좀 버거운 느낌이 가시지 않았다.
이대로 두면 곧 90킬로대에 접어들겠다는 위협에 운동시작 + 키토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처음 몇 개월간은 음식조절은 따로하지 않고 운동만 하루 40분정도 주 3~4회 정도로 했었는데 역시 음식을 조절하지 않으니 운동하고 힘들다고 처묵처묵  배고프다고 처묵 하다보니 항상 제자리..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은 나지않지만 Keto라는 말을 듣고 뭐지 싶어서 관련 글들과 연구들을 읽어보니 예전에 황제다이어트라고 알려진 저탄고지라고 하더라. 여기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방 고깃덩이만 먹는걸로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은 탄수화물 섭취를 식사량의 20%로 줄이고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몸의 시스템을 지방으로 대체하고자 지방 섭취를 늘리고 잎푸른 채소의 섭취를 듬뿍 늘리는 것이라 한다.
뭐 더 알고 싶으면 구글링하면 넘쳐나는 자료이기에 패스~
아무튼 이왕 맘잡고 운동하기 시작한 마당에 좀 더 해보기로 마음먹고 아마존에서 탄수화물을 대체할 음식을 만들기위해 이것저것 사 보았다.

아몬드가루 (코스트코 20불 내외)
코코아 가루(No Sugar, 코스트코 15불 내외)
차전자피 가루(Psyllium Husk, 아마존, 15불 내외)
에리스리톨(Erythritol, 아마존 2.5킬로 40불 내외)
코코넛오일 (코스트코, 고체로 된 큰통)
베이킹 파우더 작은 것 (집에 있는 것 그냥 씀)
그리고 이왕 시작한거 Keto상태를 체크하기위한 strip

Keto가 많이 알려진 방법인지 관련 재료들을 구하기는 아주 쉬웠다. 그럼 이걸로 뭘 하는냐? 일단 나는 Keto를 처음시작하는 단계라 조금이나마 Ketosis 상태에 빨리 도달하고 싶어서 처음 2주간은 밥, 빵, 과자, 단 것, 과일은 완전히 끊어보기로 마음 먹었다.
탄수화물대신 먹을 키토빵을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밥 대신 먹었었다 레시피는 찾아보면 좀 나오는데 아래것이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서 따라해 보았다. 설탕이 들어간 음식을 피해야 했지만 그나마 치즈류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생크림, 휘핑크림은 괜찮다고 하여서 좀 수월 했는지도 모르겠다.


로마 일상의 기록





아... 로마... 아무정보없이 제목만 들었을땐 내가 기껏 알고있는 Rome인줄 알았는데 다른 이름인것을 영화가 끝난후에야 알게 되었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이제 흑백화면은 눈에도 잘 안들어오고 집중도 잘 되지않았다. 하지만 한장 한장 잘찍은
 사진같은 아름다운 장면들과 인상적인 롱테이크들은 또 하나의 영화적 레퍼런스로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찌보면 특별할 것 없을것 같은 일상적이고 소소한 드라마 일지도 모르겠지만 그 작은 울림이 큰 파동을 만들어내고 휩쓸고 지나가면서 남기는 여운은 흑백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상기시키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다.
시위장면이 나오면서 영화는 본궤도로 오름과 동시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충분한 공감을 자아내게 만드는 구실을 한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흑백의 장면들과 더불어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운드야 말로 이 영화를 오랫동안 기억에
 남겨 줄 수 있는 발군의 연출이라고 생각한다.


(시청환경)
Sony HW45ES
Dolby ATMOS





Canada Citizenship 시험후기 일상의 기록





작녁 11월에 접수하고 5월에 시험을 보았다.
운이 좋았던건지 시험은 단순 암기보다는 읽어보고 상직적으로 통용되는 것들을 고르면 되는 유형이 많았던 것 같다. 예들들어 Volunteer은 무엇을 하는가?와 같은 문제들.

처음에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샘플테스트들만 풀어보았는데 똑같이 나온 문제는 하나도 없었다. 시험 이틀전에 Discovery Canada를 누가 한글 번역해 놓은 것을 구해서 이틀동안 일하면서 조금씩 읽어 보았다. 번역이 그리 깔끔한 편은 아니었지만 한글로 읽어면서 전체 흐름을 파악하면서 중간중간 원문을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하면 충분할 것 같다.

시험을 마치고 번호표를 받은다음 기다리면 인터뷰 담당하는 사람이 부른다. 가면 20문제중 몇 개를 맞췄는지 알려준다. 다행이 만점... 여권과 PR카드, 랜딩페이퍼 이렇게 보여주면 주소와 기타 인적사항을 하나씩 체크하면서 확인한다. 특히 처음 우편으로 보낸 신청서에 Physical Presence에 기재한 날짜들을 여권의 스탬프들과 하나씩 대조 해 본다. 나는 2년전쯤 한국을 2주정도 갔다온 기록이 있었는데 한국 입국시 스탬프롤 안 받았었는지 확인을하더니 총 거주일이 요구하는 거주일보다 충분히 길어서 별 문제안될 것 같다면서 걱정하지 마라고 하더라.

그리고 IELTS 성적표를 제출 했었는데 원본은 이미 PR신청할 때 제출을 했던지라 추가 성적표를 구할 수가 없었다. 3년이상 지난거고 시험을 본 예일타운의 센터가 없어져 버려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영어성적은 물어 보지도 않고 넘겨 버리더라. 그밖에 무슨일하냐? 가족들은 어떻게 돼? 간단한 대화를 나눈후 2~3달 후에 선서식 참석하면 된다라고 얘기해주고 끝.



2017 크리스마스 일상의 기록

이사오고 첫번째로 맞는 크리스마스 연말연휴다. 
8월에 이사오고 처음 한두달은 계속 홈디포 들락날락하면서 공구 구입하고 고치고, 바꾸고 참 손이 많이갔다. 일단 하우스로 이사를 오니 뭐 자잘한것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서 해야한다. 여름에는 잔디깍고 가을에는 낙엽 줍고, 겨울되기전에는 뭐 어디문제 없나 미리미리 점검해야하고 어쩌다 너구리 똥싸러 오면 못하게 repeller 설치하고 등 등 다 셀 수도 없을 지경이었다.

올해는 첫 연휴고 하니 문앞에 크리스마스 전등 장식도 근사하게하고 애들 선물도 하나씩 미리 사다놓다 보니 저만큼이나 쌓였다!!! 나중에 모아놓고 보니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은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 와이프한테 혼났다 -_-;;;; 아무튼 내년부터는 무조건 하나씩만 하기로 하고... 아무튼 저거 다 포장하는데에만 두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





2017 맥북프로 터치바 일상의 기록

아마 맥을 처음으로 들여놓기 시작한게 2009년 쯤이었다. 같은 회사에 있던 정욱씨한테 뽐뿌 받아서 쥐꼬리만한 월급에 거금 250만원을 3개월 할부 찬스로 질렀었다.
중간에 RAM도 손수 업그레이드하고 작년에 1테라 SSD로 업그레이드해서 아직 몇년은 더 쓸 수 있겠거니 했는데 애플에서 OS를 ElCapitan이 마지막이라고 못을 박아버렸다. 이 친구와는 참 사연도 많고 영국, 캐나다 돌아 다니면서 인생의 전환점에 있어서는 항상 함께였는데 참 아쉽더라. 이제 sim작업은 못하지만 아직 후디니도 잘 돌아갔는데 말이지...

아무튼 어찌어찌해서 공돈이 좀 생겨서 와이프한테 노트북을 바꾸고 싶다고 했는데 어떻게 허락을 해줘서 따끈한 신형으로 구입을 했는데 첫 느낌은 좀 글쎄올시다...

1. 터치바 : 난 이거 싫어 예전 버튼이 더 좋아. 버튼형 모델은 커스텀 오더에서 더 빠른 CPU를 선택 할 수 없게 해 놓았다.

2. 키보드 : 예전의 쫀득쫀득한 느낌이 더 좋았는데 새 모델에서는 타이핑을 하다가 자꾸 키보드를 보고 누르게 된다.

3. USB-C : 이게 젤 맘에 안듬. 하다못해 FireWire라도 넣어주지 예전 맥북에서 쓰던 외장하드를 연결을 못하고 있다 -_-;;; 쓰잘데기없는 USB-C만 4개나 붙여놓고 그것도 왼쪽 오른쪽 속도가 다르다. 이럴거면 하드용량이나 좀 싸게 빵빵하게 할 수있게 해주지 1테라 ssd선택하면 하드만 1000불이 넘어서 결국 500기가로...

4. 충전기 : 예전처럼 자석으로 딱~ 붙는 느낌이 좋았고 무엇보다 실수로 케이블을 당기게 되어도 자석이라 손상될 일도 없었는데 이건 연결된 상태에서 실수로 당기게 되면 연결부위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다.

5. 확장성 : 예전꺼는 직접 램도달고 SSD도 달고 했는데 이제는 둘 다 불가능하다. 프로라고 하면서 16기가가 뭐냐? 

내 돈주고 산거면 바로 환불하고 서피스북으로 갈아탓을터 뭐 그냥 생긴거닌까 그러려니한다. 이렇다 보니 예전 맥북으로는 뭐 라이트룸, 후디니... 아직 그대로 쓰고 있고 새로산 맥북으로는 웹서핑만 하고 있음... 


캐나다에서 매실나무 찾고 심기 일상의 기록

 이사를 하고 뒷마당에 과일나무를 몇그루 심고 싶어서 구글링을 하니 얏호! 다행히 집주변에 크고작은 Nersery가 몇군데 있다. 일단 심고싶은 나무로 몇개 선점해 보았는데 매실나무, 복숭아, 살구, 단감 그리고 와이프가 좋아하는 백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는데 품종도 아주 다양하고 하나하나 담다보니 욕심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줄이고 줄여서 낙점된 나무로는...

1. 매실나무
2. 백도 복숭아 나무
3. 단감나무
4. 호두나무 

요렇게 네그루만 선택했다. 다행히 어린 묘목이어서 어떻게 차에 싣고 따가운 햇빛이 좀 수그러들 저녁무렵 땅을 파고 작업시작! ㅎㅎ 모두 심어 놓고 나니 참 기분이 좋다. 비만 주구장창 오는 캐나다 겨울 날씨에 잘 자라 줄지는 모르겠지만 물도 듬뿍주고 영양제 사다 뿌리고 했으니 지켜봐야겠다.

묘목을 구입하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한국이 아닌 곳에서 원하는 묘묙을 찾기는 쉽지가 않았다. 먼저 매실의 경우 한국 같으면 청매실이라고 하면 다들 아는데 영어이름의 경우 뭐 뭐 이렇게 딱 정해진게 없더라 구글링을 좀 하니 매실의 경우 Plums(자두아속)에 속한다고 만 나와있고 그냥 "Chinease Plum" 또는 "Japanease Apricot"으로 부르더라. 그리과 매화나무와 매실나무는 같은 것이라는 것도 그렇고... 내가 찾는건 그중에서도 청매실이었는데 Nersery에 문의 해보고 사진을 보여줘도 모르겠다고 한다.. ㅎㅎ 그래서 다시 구글링 시작! 역시 나만 매실을 찾은게 아니었나보다 좀 검색하니 청매실은 "Shirokawa"라는 품종이 있다고 딱 나오더라. 인터넷으로 농장에 있는 묘목 리스트를 확인하니 나와 있어서 주말에 가봤더니 농장 주인도 잘 모르더라.. 할수없이 크디큰 Nersery안에서 한시간정도 찾아 다니니 딱 "Shiro"라고 적혀있는 묘목이 딱! 한그루 있더라.

아무튼 새로 알게 된거로는 이 청매실이라는건 계속 푸른색을 띄는게 아니고 익으면 발그레 노르스름한 열매가 된다는 것과 익지 않았을 때의 푸른열매 씨앗에는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 있다가 익으면서 점차 줄어 든다는 점. 사람들이 매실하면 청매실을 떠올리는건 한국에 한창 매실음료며 유명세를 떨칠 때 회사들이 과육이 익으면 뭉그러지고 가공이 어렵고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익지않은 푸른열매일때 수확하는게 잘못 전파되어 그렇게 알려 졌다는 점 정도이다.

잘 자라주렴. 끗-!


Cerder Rim Nersery (http://www.cedarrim.com)
7024 Glover Rd, Langley, BC V2Y 2R1

Fruit Tree List






Dyson 일상의 기록


잘쓰고있던 청소기 헤드의 롤러가 돌아가다 말다를 반복하더라... 
A/S 기간도 몇개월 남았고 해서 증상이랑 사진, 시리얼넘버 적어서 이메일 몇번 주고받았는데 쓰고있는 청소기 전체 부품을 보내달라고 하더라. 내심 헤드만 바꾸면 된는데 왜 보내달라고 하지 이러면서 다시 메일을 보냈는데 리턴 박스도 벌써 보냈으니 보내 달라고 하더라. 다시 설명하려니 귀찮고 메일 볓 번 주고 받는데도 일주일 씩 걸리고 해서 할수없이 리턴박스에 고이 넣어서 보내고 몇주 잊고 지냈더니 어느날 와이프한테 연락이 오더니 새 물건을 받았다고 연락을 받았다. 그냥 "그래?"하고 "너넨 그래도 기본은 하는구나?"라고 해서 저녁에 집에 가서 봤더니 웬걸....

기존에 쓰던 청소기 보다 200불정도 더 비싼 최상위 모델의 새 제품을 보냈더라 그것도 워런티 2년 빵빵하게 리셋해서.. 하하하 너네 장사할 줄 아는구나?

미세먼지 다이슨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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